“有一種脫光衣服來到世上的感覺” 那位作家是河智苑
“벌거벗고 세상에 나온 느낌” 그 작가는 하지원이었다
2024.2.21
📺在這次專訪中遇見的人
其實沒有多少人能交談。
所以寫文章、畫畫是我溝通的方式。
也會用畫去表達不喜歡某些人。
首爾聖水洞的一家畫廊。 有人會走近正在看畫的觀衆，並搭話。 聽到熟悉的聲音，轉過頭一看，原來是演員河智苑。
《Art & Money Season 2 “畫,能賺錢嗎”》第七集中,記者在畫室遇到了因果敢的色彩表現而備受矚目的藝術家河智苑。
演員出道27年來一直不停歇地奔跑,在新冠肺炎時期第一次擁有了只屬於自己的時間的河智苑說:”終於好像真正來到了這個世界。” 從經常在某些人保護下登場的女演員成為了由自己主動接近陌生觀衆進行溝通，自由地建立關係的藝術家。
通過畫畫展現”普通人河智苑”真實面貌的”藝術家河智苑”的故事可以通過視頻看到。
✓ 從”電視劇女王”到”普通人河智苑”
✓ 感覺像是不穿衣服來到這個世界一樣
✓ 人際關係變得可怕… 未能解開的功課是畫中主題
✓ 對我來說，收藏是用消費來表示價值的東西。
✓ 想舉辦像阿布拉莫維奇，赫爾曼·尼特西一樣的展覽
元記事：중앙일보 아트앤머니 시즌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9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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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작가님 @hajiwon1023 의 그림을 처음 본 건 3년 전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였다. 소를 드로잉한 그림이었는데 거칠고 속도감 있는 과감한 선으로 그린 그림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과감하게 그려낼 수 있지? 하는 마음. 그리고 색과 선을 참 잘쓴다 하는 생각이었다.
최근 아트앤머니를 준비하면서 작가리스트를 꾸릴 때 이번기회를 통해 작가로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김영준 지휘자 @charcoal_official 를 통해 하지원 작가를 만날 수 있었다. (다시한번 김영준 지휘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과감하게 그림을 그려내는 비결은 개인적으로 작가인 나에게도 궁금했는데 그 비결이란 이런 저런 것들을 생각치 않고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여 바로 ‘그 순간에 그것을 그려내려는 것’ 이었다. 집중해서 집에도 가지 않고 작업실에서 매진하는 하지원 작가의 모습은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지냈던 작가로서 가져야 할 순수한 열정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그림을 통해서 세상에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싶다는 순수한 의도와 이를 위해 그림의 기초부터 열심히 닦아가며 바쁜스케줄에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전시장을 열심히 다니는 늦깍이 신진 작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아트스페이스폴라포 @polarpo_official 를 통해 좀 더 많은 일들을 하고 싶다는 하지원 작가와 함께 폴라포를 열심히 이끌어가고 있는 이솔 대표 @l.e.e_s.o.l
가 앞으로 미술계에 던질 신선한 에너지가 기대된다.
전체 영상은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연출 중앙일보 김지선pd @jsbyjisun
촬영 중앙일보 정수경pd @soo_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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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次看到河智苑畫家@hajiwon1023的畫作是在3年前通過某SNS。 看到一幅牛素描的畫，是用粗獷、有速度感的果敢線條畫的畫。 怎麼能畫得這麼大膽呢？ 當時我是抱著這樣的心情。 而且我覺得她善於使用顏色和線條。
最近準備Art & Money專訪，編寫採訪畫家名單的時候，想通過這次機會見一見作家，通過金英俊指揮家@charcoal_official見到了河智苑畫家。
作爲畫家的我也很好奇果敢地畫畫的秘訣,但秘訣就是不考慮各種各樣的事情,集中於自己的感情,就是”在那一瞬間把它畫出來” 。河智苑畫家集中精神畫畫，不回家，在畫室努力工作的樣子讓人再次想起了作爲長期被遺忘，畫家應該擁有的那份純真的熱情。
真心支持想通過畫作在世界上做很多好事,爲此從畫作的基礎開始努力打下基礎,在繁忙的日程中,以學習的心態在展廳努力工作，大器晚成新進畫家。
跟想通過Art Space Polarpo @polarpo_official做更多事情的河智苑畫家一起努力引領 Polarpo的李率代表 @l.e.e_s.o.l，令人期待今後將為美術界所帶來的新鮮能量。
完整視頻可以通過Profile的鏈接查看。
《中央日報》金智善編導 @jsbyjisun
攝影《中央日報》鄭秀京pd @soo_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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